동반성장위원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된 오영교입니다.
우리 경제는 대내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양극화 문제와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시장 위축으로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미·중 무역 분쟁, 미·러 대립과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며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글로벌 경쟁도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외의 시장변화에 발맞춰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뿐만 아니라 각 경제·사회 주체 간의 다각적, 능동적, 실천적인
상생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에 내재된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 경제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모든 임직원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의 확산을 통한 사회갈등 해소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리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하나 되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