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주)한국중부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 ’21년도 농어촌지역 복지 향상 등에 25억원 출연하기로 |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 이하 ‘협력재단’)은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과 손잡고 농어촌ㆍ농어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 협력재단은 8월 30일(월) 협력재단 대회의실(서울 구로구)에서 중부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일자리창출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농어촌ㆍ농어민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25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 중부발전은 2020년에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5억원을 출연하여 농어촌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 앞으로도 협력재단은 중부발전과 협력해 전국 농어촌지역에 다양한 상생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 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중부발전의 출연이 농어촌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농어업ㆍ농어촌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올해는 어려운 상황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라며 “상생기금 출연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하여 중부발전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