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중기부∙LG화학∙신한은행∙동반성장위원회, 자상한 기업 2.0 선정 일환
□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펀드 1,0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
□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ESG 지원 사업 참여
□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지원 |
□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이하 ‘동반위’)는 7월 7일(수) LG사이언스파크 E5동(서울 강서구)에서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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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협약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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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7.7(수), 14:30, LG 사이언스파크 E5동 (서울 강서 마곡중앙10로 30)
▪ [협약 참여자] 중기부 장관-LG화학 대표이사-신한은행 은행장-동반위 위원장
▪ [협약주제 및 내용]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 중소기업 ESG 전용 펀드 조성(1,000억 원 규모) 및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
-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 및 육성 지원 |
□ 이번 협약은 자상한 기업 2.0 선정에 따른 업무협약으로, LG화학의 중소기업 ESG경영 확산 노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 본 협약을 통해 중기부는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LG화학은 중소기업 ESG 경영확산을 위해 1000억 원의 신규 펀드를 조성하여 협력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성장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과 상생협력활동, 컨설팅 등 비금융 분야 지원을 담당한다.
□ 동반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의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ESG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대‧중소기업 간의 ESG분야 상생협력 우수사례도 발굴하여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 동반위 권기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동반위는 대기업의 협력사 ESG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며, “ESG 경영이 대세로 떠오른 상황에서도 여력이 없어 답답해하던 협력중소기업에게 오늘과 같은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업무협약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