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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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햄버거빵 판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등록일 : 2017-01-24  |   1202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롯데리아(대표이사 노일식),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이사장 이상준)과 1월 24일 동반위에서 중소기업 햄버거빵 판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기업 독점시장이었던 대기업 프랜차이즈 햄버거빵 시장에 중소기업이 첫 진입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협약 체결을 통해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햄버거빵의 구매, 지속적인 품질지도, 원부재료 공동구매 등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제빵조합은 햄버거빵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투자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햄버거빵 시장 확대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의회를 구성 등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입니다.

안충영 위원장은 ″오늘 롯데리아와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과의 협약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게는 판로개척을, 대기업에게는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이루게 되는 동반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의 문화를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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