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금) 14:00 이후부터 보도 부탁드립니다.

	보 도 자 료		동반성장위원회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길 29 키콕스벤처센터 8층
기사문의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조 태 용 부장 (02-368-8777, 010-8837-5939) 한 재 선 과장 (02-368-8784, 010-9971-3825)

 

성과공유 지렛대 삼아 ‘수출 활로(活路) 개척’ -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은 3월 11일(금) 14:00에 키콕스벤처센터(서울 구로동) 대회의실에서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 개요 : 참고1
 
□ 이번 확산협의회에서는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의 성과공유제 기반 협력중소기업과의 수출 활로 개척 사례를 공유하였다.
 
◦ 기아자동차는 세종공업(1차협력사), 대한스테인레스파이프(2차협력사)와 안정적 물량보장, 현지 판로지원 등을 통한 성공적인 멕시코 현지 생산공장 정착 사례를,
 
◦ 한국서부발전은 5개 협력사와 함께 설립한 ㈜파워페르시아의 이란 현지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해외판로 성과공유 사례를,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태봉산업기술의 해외 전시회(몽골 Barilga Expo-2013) 참가 및 마케팅활동 지원을 통해 현지 난방 설비 납품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대·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 기업별 해외동반진출 우수사례 : 참고2
 
 
□ 또한, 협력재단은 2,3차 협력사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다자간 성과공유제 확산, 사내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기제 아카데미 운영, 성과공유 연구회에서 기업의 해외진출활동 사례 분석 등 2016년도 사업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 이번 확산협의회는 성과공유제와 동반성장 투자재원 수행기업(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및 협력기업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수출확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성과공유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협력적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실천모델로서,
 
* 대기업‧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분배하는 제도(상생법 제8조)
 
☞ 정부는 기업간 동반성장의 대표적 실천방안으로 기업의 자율적 성과공유제 시행을 적극 유도하며 객관적 판단을 위해 “성과공유확인제”도입(’12.4, 산업부 고시)
 
◦ 2016년 3월 현재 235개 주요기업에서 성과공유제를 도입*하였으며,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7,300여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중에 있다.
 
※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및 연도별 현황 : 참고3
 
◦ 또한, 국가 핵심아젠다인『비정상의 정상화』의 핵심 추진과제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야 정당 모두 성과공유제 확산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동반성장 대표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참고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