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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동반성장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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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한국석유화학협회-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 체결
- 대내외 경영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로 - |
□ 동반성장위원회(안충영 위원장, 이하 ‘동반위’)는 2월 23일(화), 동반위 회의실에서 한국석유화학협회(협회장 허수영, 이하 ‘협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 이하 ‘연합회’)와 ｢플라스틱산업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① 플라스틱산업의 통계조사 및 정보 구축
② 플라스틱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역량강화
③ 플라스틱산업계의 인력구조고도화 및 기반확충
④ 플라스틱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플라스틱제품의 수요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 포럼에서 Inclusive Growth, 즉 포용적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언급하면서,“동반성장이야 말로 한국적 포용성장의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협회와 연합회가 체결하는 오늘의 협약이 한국적 포용성장의 우수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한국석유화학협회의 허수영 회장은“플라스틱은 석유화학 수요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수요 산업이며, 양 산업은 태동 이래 기술·제품 개발과 수요 창출 노력 등을 통해 같이 성장해 왔다.”면서, “플라스틱의 경쟁력이 곧 석유화학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체결된 협약의 실천을 통해 대표적인 동반성장·상생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ㅇ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조봉현 회장도“플라스틱은 수요의 약 85%가 부품으로 사용될 만큼 전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종사자수도 20여만 명에 달할 정도로 고용 창출효과가 크다.”고 소개하면서 “플라스틱산업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번 체결된 협약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 동반위는 협회와 연합회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실천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플라스틱분야의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ㅇ 협약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정기(수시)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붙 임 : 플라스틱산업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 주요내용. 1부
